내용
동굴 여러군데 가봤지만 이렇게 원시상태로 잘 보존되어있어,기고 숙이고 다닌곳은 처음입니다.
20명씩 다녀서 해설사님의 설명을 모여 듣고 같이 이동하고 하니 탐험하는것 같았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냥 훅 둘러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암흑에서 잠깐 있어보는것도 낮은 포복을 하는일도 일상에서는 거의 경험못할 일인데 조금 고생스럽긴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초등 학생인 아이가 더 잘 다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