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주말에 와이프하고 아들하고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8살인데! 어찌나 날다람쥐처람 동굴을 잘 다니는지...ㅋ
너무 아쉬웠는지 동굴이 끝이에요? 계속 물어보고더라구요!
나와서는 더 가보고 싶다면서 어찌나 아쉬워 하던지~
솔직히 동굴이 18,000원? 좀 비싼데?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할인도 받기는 했지만 보고 났더니... 18,000원에 이런 경험을 한다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해설자님도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2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지고!
박쥐는 이미지가 안 좋았는데...
실제로 보니 와이프랑 아들이 너무 귀엽다며 하루종일 이야기를 했어요~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