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60401245437951
【평창】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제3차 강특자 프로젝트 추진협의회’가 2일 평창군청에서 열렸다.
강특자 프로젝트는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자랑스러운 사람들'인 지역사회 리더, 활동가, 퍼실리데이터 등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동해시, 횡성군, 평창군이 협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추진협의회를 통해 우수 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 지속적인 협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제3차 회의는 조용호 (사)변혁법제정책연구소장의 특별자치의 이해 및 시군별 특례발굴을 위한 주민 협력방안 전문가 특강, 평창군 HAPPY700평창 시민대학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오는 24일 디자인씽킹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디지털 학습매니저 양성,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