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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송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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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군민 모두가 땀흘린 소중한 나날들이 풍요로운 결실이 되어 평창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2013 송 년 사
평창군수 이 석 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달려온 2013년 한해도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어 아쉬움을 남기며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시는 희망이어야 하고 연말은 보람이어야 한다”는 말처럼 올 한해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땀흘려 오신 소중한 나날들이 올해 평창군의 풍요로운 결실로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오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평창군에는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행복의 중심, 세계속의 평창』이라는 군정의 큰 틀속에서 외형보다는 내실위주의 군정운영의 성과가 많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래 평창발전의 전환점이 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사업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겼고, 스페셜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치루어 냈습니다.
또, 금년은 국제행사유치에 있어서도 그 성과가 특별했던 한 해였습니다. 2014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와 2015 세계산불총회를 유치하여 올림픽 유치로 높아진 평창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문화·복지정책도 주요과제로 삼고 열심히 추진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복지재정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 저출산·고령화 등 분야별 중장기 복지계획을 수립하였고,
우리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산소길, 효석문학 100리길을 조성하고, 산림치유사업도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평창이 최고의 힐링지대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평창의 근간을 이루는 농축산업을 위해 예산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저소득 영세농업인 지원과 경쟁우위의 농축산업 정책은 전국 최고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에 대화면과 진부면에 이어 평창읍과 봉평면이 선정되어 전국 유일의 2년 연속 2개 읍·면이 선정되는 자치단체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대상, 국제비즈니스대상 경영부문 금상과 지방조직부문 은상, 재정균형집행 전국 군단위 1위와 강원도 1위 입상 등 수많은 외부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강원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고, 평생학습도시 지정, 평창동강 생태관광지 지정,봉평 우수외식업지구 선정, 효석문화제 우수축제 선정 등 그 어느해 보다도 값진 성과를 얻은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뜻대로 안된 일도 있었고, 미흡한 것도 있었습니다만,
새해에는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부터 더욱 관심을 갖고 충실히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세대는 물론 다음세대를 위한 풍요로운 평창을 만들고 열심히 살아가고, 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동행하는데 잠시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한 해를 보람되게 마감하면서, 큰 꿈 새 희망으로 갑오년 새해를 맞이합시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31일
평 창 군 수 이 석 래
2013 송 년 사
평창군수 이 석 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달려온 2013년 한해도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어 아쉬움을 남기며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시는 희망이어야 하고 연말은 보람이어야 한다”는 말처럼 올 한해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땀흘려 오신 소중한 나날들이 올해 평창군의 풍요로운 결실로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오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평창군에는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행복의 중심, 세계속의 평창』이라는 군정의 큰 틀속에서 외형보다는 내실위주의 군정운영의 성과가 많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래 평창발전의 전환점이 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사업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겼고, 스페셜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치루어 냈습니다.
또, 금년은 국제행사유치에 있어서도 그 성과가 특별했던 한 해였습니다. 2014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와 2015 세계산불총회를 유치하여 올림픽 유치로 높아진 평창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문화·복지정책도 주요과제로 삼고 열심히 추진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복지재정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 저출산·고령화 등 분야별 중장기 복지계획을 수립하였고,
우리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산소길, 효석문학 100리길을 조성하고, 산림치유사업도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평창이 최고의 힐링지대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평창의 근간을 이루는 농축산업을 위해 예산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저소득 영세농업인 지원과 경쟁우위의 농축산업 정책은 전국 최고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에 대화면과 진부면에 이어 평창읍과 봉평면이 선정되어 전국 유일의 2년 연속 2개 읍·면이 선정되는 자치단체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대상, 국제비즈니스대상 경영부문 금상과 지방조직부문 은상, 재정균형집행 전국 군단위 1위와 강원도 1위 입상 등 수많은 외부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강원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고, 평생학습도시 지정, 평창동강 생태관광지 지정,봉평 우수외식업지구 선정, 효석문화제 우수축제 선정 등 그 어느해 보다도 값진 성과를 얻은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뜻대로 안된 일도 있었고, 미흡한 것도 있었습니다만,
새해에는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부터 더욱 관심을 갖고 충실히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세대는 물론 다음세대를 위한 풍요로운 평창을 만들고 열심히 살아가고, 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동행하는데 잠시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한 해를 보람되게 마감하면서, 큰 꿈 새 희망으로 갑오년 새해를 맞이합시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31일
평 창 군 수 이 석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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