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1월 5일 방송보도
작성자
기획예산과
등록일
2024-11-05
조회수
71
내용

원주mbc


평창올림픽 경기장과 시설, "국가가 관리해야"

http://youtu.be/xMVbEGkJEdM


강원도의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시설을 국가가 관리하고,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도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민 모두가 즐긴
국가적 행사였지만, 경기장과 시설 등
올림픽 유산은 강원도가 떠맡아
어쩔 수 없이 도민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울올림픽 경기장과 시설은
국가가 직접 관리한다며
평창올림픽 유산도 국가가 나서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G1방송


평창서, 도내 최초 장애인 편의점 개소

http://www.g1tv.co.kr/news/?newsid=317165&mid=1_207_6


중증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편의점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장애인편의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이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평창 국립평창 청소년수련원점은 전국 2번째이자 강원자치도 첫 장애인 편의점으로 상품 진열과,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장애인이 맡게됩니다.



도의회, 올림픽 경기장 지원 촉구 결의

http://www.g1tv.co.kr/news/?newsid=317176&mid=1_207_6


올림픽 유산인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G1뉴스 연속 보도와 관련해, 


강원자치도의회가 정부와 국회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 의원 일동은 오늘(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관리 국가 지원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관리에 대한 문체부와 기재부의 즉각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또 1988 서울올림픽 경기장과 시설 등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며,

국민체육진흥법의 개정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이 서울 올림픽의 유산과 동일하게 관리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LG헬로비전


평창군 관광 발전 세미나, '로컬 관광 활성화'


로컬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한 2024년 평창군 관광발전 세미나가 5일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평창군 관광협의회는 지역 주민, 관광업계 종사자, 평창 지역 관광 추진 조직 DMO 회원 등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평창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컬관광 등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도내 최초 장애인편의점 평창에 문 열어


도내 최초 장애인 편의점이 5일 평창에 문을 열었습니다. 

5일 장애인 편의점이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장애인 편의점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국내 편의점 기업 등 민관이 협력해 지원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중증장애인도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주도에 이어 평창에 장애인 편의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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