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
오늘 새벽, 평창강서 다슬기 잡던 60대 숨져
http://www.g1tv.co.kr/news/?mid=1_207_5&newsid=317264
오늘 새벽 3시 7분쯤 평창군 평창강 천동1교 인근에서 다슬기를 잡던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젯밤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에 빠진 A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겼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60세 이상 어르신 무료 안과 검진
https://www.g1tv.co.kr/news/?newsid=317265&mid=1_207_5
평창군은 오늘(7일)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진행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실명 예방 사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검진에서는 시력과 안압 검사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평창군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대해 수술비를 조건부로 지원합니다.
평창군의회, 아이돌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https://www.g1tv.co.kr/news/?newsid=317270&mid=1_207_5
평창군의회가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해소를 위해 아이돌봄 지원 조례를 추진합니다.
이은미 평창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에는 아이돌봄서비스 비용 지원 사업과 아이돌보미 사업, 아이돌봄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 사업 등이 담겼습니다.
지원 대상은 12세 이하 아동을 둔 양육 공백 가정으로 첫째는 돌봄서비스 비용의 본인부담금 50%, 둘째 이상부터는 70%를 지원합니다.
<원주 MBC>
평창에서 다슬기 채취하던 60대 숨져
오늘(7) 새벽 4시 20분쯤,
평창군 평창강 천동1교 아래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전날 밤 11시쯤,
일행과 함께 다슬기를 채취하기 위해 강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창 충전소 폭발 초래한 운전기사 2심 형량 감경
5명의 사상자를 낸 평창 LPG 충전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가스 폭발의 단초를 만든
벌크로리 운전 기사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업무상 과실폭발성 물건 파열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으로 기소된
50대 운전기사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2심은 "근무한지 얼마 안 돼 제대로 된 안전교육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압가스 운반차량으로 등록되지 않았고 오발진 방지 장치도 점검된 바 없는 등
충전소 운영업체 측의 부실한 안전관리 체계가
사건사고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감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스켈레톤 월드컵 7년 만에 평창에서 개최 16-17일
세계 정상급 스켈레톤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IBSF 월드컵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립니다.
IBSF와 2018 평창기념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와 여자 스켈레톤
두 종목에서 총 26개국 약 110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국내에서 스켈레톤 월드컵이 열리는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대회 이후 7년 만입니다.
한편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평창에서는 전세계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IBSF 아시아 아카데미’가 열려 코칭교육, 심판교육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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