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에 사는 전지영입니다.

생활의 달인 재방송에서 중고거래의 달인이라는 주제가 나와서 저도

"집에 있는 필요없는 물건을 팔아서 크림빵 사먹어야지!"

하면서 당근마켓을 깔았습니다.

그런데 깔고 보니까 제일 가까운 곳이 옆동네 정선군, 윗동네 진부면, 아랫동네 영월군이네요. 그래서

"아, 사람이 적은 동네에서 중고거래는 그림의 떡이구나..."

하면서 지금 저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물품들이 결정 되면 알뜰장터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