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뉴스에서 이 뉴스를 보고 답답함에 글을 올립니다.

지역발전에 도움될까 하고 추진한다는 의견이 있던데...

입장 바꿔서 당신이 이사를 간다면 발전소 들어선 동네로 

이사가겠냐고 묻고싶네요. 

평창에 이사오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좋은공기와 자연환경 

살기좋은 이유를 찾고 오는것인데 그나마 가진 장점 마저도 

없애버릴 셈입니까. 

발전소나 에너지회사 근처 살아본 사람으로써 말하지만 

주변 몇키로는 정말 가스냄새 때문에 살기 힘듭니다. 

그나마 이사 오려는 사람들까지 막아서 죽어가는 지역사회 

씨를 말리지 마시고 군의회에서 돈때문에 어리석은 결정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