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평창군의 지원으로 진행된 ESG 뚜벅이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특히 퀸스가든 분들이 각 지점에서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도와주셔서

평창에 숨어있는 새로운 명소와 자연도 경험하고 나무에 약도 발라주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 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그 이후로 산길을 걸을때 나무 뿌리도 함부로 밟지 않게되고,

퇴실할때 모든 분들이 객실 불을 빠짐없이 끄고 나오셨다는 얘기에 사소하지만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는 ㅎ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마련되어서

다른 분들도 참여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역대급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었던 발왕산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