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직후 3도4촌같은 생활을 하고자 작년에 대화면에 밭을 구입하였고 그 첫발로 농막신고를 하기위하여 만난 대화면사무소 정희재주무관님에게 신선한 충격을 받아 이를 심재국군수님과 평창군민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서울에서 농막신고 절차와 방법을 알고자 정희재 주무관님에게 문의하였을 때부터 매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5월 7일 면사무소에 방문해서도 제가 놀란 것은 민원서류는 민원인이 직접작성해야 함에도 제가 민원서류작성에 서툴다 보니 주무관님께서 직접 워딩하여 주셨습니다.
이는 다른 관공서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였습니다. 더구나 신고서를 접수한 당일 오후에 신고처리가 수리되었으니 내일 신고필증을 받으러 면사무소를 방문하라고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다음날 5월 8일 두 번째로 면사무소를 방문했을때는 어느 민원인과 상담중이였는데 아마도 불법건축물 문제에 대하여 민원인 입장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주셨고 그 민원인분께서도 만족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친절과 정성이 어려운 민원도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좋은 경험이 께속 쌓이다 보니 평창군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아젔습니다. 어느한 공무원의 친절로 지역이미지가 좋아지다 보니 제가 경험한 좋은 사례가 확산 되어 우리 평창군이 보다 따스한 지역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하여 군수님께서 이런 모범적인 공무원을 직접 격려해주시면 또 한번 감동받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