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봉평송 鳳坪頌 / 訥唵
작성자
엄기종
등록일
2025-05-15
조회수
17
내용
봉평송 鳳坪頌 / 訥唵
쑥내 오르면 신령들
회령봉 會靈峰에 오르샤
봉황 한 쌍
연봉화답 戀鳳和答이로다
봉새 품에
황새 품은
봉황 내리는 뜰에
봉평 鳳坪의 꿈이여
봉황은 상생의 하모니
홀로 울지 않아
둘이 부르는 천상의 노래
화명 和鳴의 이상 세계
봉황 鳳凰의 들판
암수 날개 하늘세상
음과 양의 세상조화
우주 균형의 중심지
신령의 숨결
산 깊고 물 맑아
남한강 상원의 샘
산중수다 山重水多 봉평의 상징
신사임당 맑은 숨결
한 생명 판관대 잉태되니
그 이름 율곡이라
동방 성현의 땅
동엔 삼정평 람사르늪
서엔 보래령 寶來嶺 줄기
등마루 생명 너른 늪
람사르에 언제 등재될까
가히 태기산 바라보던
이효석의 고향
양사언의 심중 새긴
팔석정엔 흥정천 수달래 만발
바뀌는 세상
서래동거 맺는 덕
원길 元吉 중심에 서서 으뜸이거라
태기진등 太起進登의 희망이거라
쑥내 오르면 신령들
회령봉 會靈峰에 오르샤
봉황 한 쌍
연봉화답 戀鳳和答이로다
봉새 품에
황새 품은
봉황 내리는 뜰에
봉평 鳳坪의 꿈이여
봉황은 상생의 하모니
홀로 울지 않아
둘이 부르는 천상의 노래
화명 和鳴의 이상 세계
봉황 鳳凰의 들판
암수 날개 하늘세상
음과 양의 세상조화
우주 균형의 중심지
신령의 숨결
산 깊고 물 맑아
남한강 상원의 샘
산중수다 山重水多 봉평의 상징
신사임당 맑은 숨결
한 생명 판관대 잉태되니
그 이름 율곡이라
동방 성현의 땅
동엔 삼정평 람사르늪
서엔 보래령 寶來嶺 줄기
등마루 생명 너른 늪
람사르에 언제 등재될까
가히 태기산 바라보던
이효석의 고향
양사언의 심중 새긴
팔석정엔 흥정천 수달래 만발
바뀌는 세상
서래동거 맺는 덕
원길 元吉 중심에 서서 으뜸이거라
태기진등 太起進登의 희망이거라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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