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해교사 이명희선생님
작성자
이미미
등록일
2025-08-25
조회수
167
내용
♤문해교사 이명희선생님♤
차항1리 노인회관에서는 중학학력인정3학년 과정 수업을 진행한다.
노인회 총무인 나는 종종 문해수업을 참관한다.
오늘은 수학, 사회 수업에 한쪽에 앉아 며칠째 가지고 다니며 펴지 못하던 헬렌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을 읽었다.
이명희선생님의 열정에 감탄한다. 어르신들은 4시간 수업을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재미있게 공부하신다.
춘천에서 같이 초등학력인정과정 문해교사연수를 받고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나는 죄송하기도 하다.
선생님 자신의 성장과 어르신들의 지적성장을 위해 사력을 다하시고 문해수업 외에도 스마트폰교실, 초등학교 방과후 등 다양한 강의에도 열심이시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인간본능은 고령화에도 새로운 세포는 태어나고 호기심은 여전하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국가는, 사회는 할일이 많다.
일선에서 피곤함을 이겨내며 열심히 일하시는 많은 문해교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래도록 건강하여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차항1리 노인회관에서는 중학학력인정3학년 과정 수업을 진행한다.
노인회 총무인 나는 종종 문해수업을 참관한다.
오늘은 수학, 사회 수업에 한쪽에 앉아 며칠째 가지고 다니며 펴지 못하던 헬렌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을 읽었다.
이명희선생님의 열정에 감탄한다. 어르신들은 4시간 수업을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재미있게 공부하신다.
춘천에서 같이 초등학력인정과정 문해교사연수를 받고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나는 죄송하기도 하다.
선생님 자신의 성장과 어르신들의 지적성장을 위해 사력을 다하시고 문해수업 외에도 스마트폰교실, 초등학교 방과후 등 다양한 강의에도 열심이시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인간본능은 고령화에도 새로운 세포는 태어나고 호기심은 여전하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국가는, 사회는 할일이 많다.
일선에서 피곤함을 이겨내며 열심히 일하시는 많은 문해교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래도록 건강하여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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