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 양일간 대관령전지훈령장을 베이스캠프로 진행한 Happy700 백패킹 러닝캠프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박2일 동안 알찬 프로그램들과 세심하게 참가자들을 배려하고 챙겨주시는 스텝분들에게 감동받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테이핑 실습, 올림픽 역사 해설, 허들 핏, LNT설명 및 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이 "벌써 끝났어?" 할 정도로 즐겁고 유익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어요!! 특히 비법정 탐방로로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않는 곤신봉 트런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웃음 잃지않고 응원해주시고 행사 차질없이 진행해주신 스텝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긍정에너지 얻었습니다!

이렇게 감동받고 갈 수 있었던 건, 모두 몬츄라, 평창군, 삼양라운드힐, 페달링 관계자 분들의 도움이 제일 컸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또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며 자연을 즐길수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