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탄면 조영희 복지팀장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배영호
등록일
2024-02-05
조회수
636
내용
칭찬합시다
미탄면 조영희복지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저는평안2리 청옥산산자락 해발600M 위치에서 거주해왔는데 2023.12.28. 10:00
화재로 저의 집이 전소되었습니다.
평창군소방차 여러대가 와서 소방호스100M 연결하여 4시간 진화작업후 소화되었습니다.
이날 저녘 저는 전기. 난방 없는 조그만 흙집에서 추위에 몸을 움츠리며 떨고있는데 미탄면 자원봉사팀에서 긴급구호물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의 흙집은 도로에서 100M 걸어올라와야합니다. 칠흑같은 어둠에 눈쌓인 비탈길을 어떻게 올라왔는지. 구호품은 쌀 라면 날계란 이불 속옷 생수 음료수 참치캔 화장지등 벼라별 것들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긴급구호품을 받고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평생 잘 울지 않고 살아온 내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던지 . 내가 잘못 살아온 업보인지 반성하였지요.
절망과 허탈감에 빠져있는 저에게 긴급하게 구호품을 지원해 주신 조영희 복지팀장과 봉사요원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분들의 신속한 대민행정을 칭찬합니다.
조영희팀장의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평창군 소방대원 여러분과 정선에서 온 화재감식팀의 노고를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탄면 조영희복지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저는평안2리 청옥산산자락 해발600M 위치에서 거주해왔는데 2023.12.28. 10:00
화재로 저의 집이 전소되었습니다.
평창군소방차 여러대가 와서 소방호스100M 연결하여 4시간 진화작업후 소화되었습니다.
이날 저녘 저는 전기. 난방 없는 조그만 흙집에서 추위에 몸을 움츠리며 떨고있는데 미탄면 자원봉사팀에서 긴급구호물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의 흙집은 도로에서 100M 걸어올라와야합니다. 칠흑같은 어둠에 눈쌓인 비탈길을 어떻게 올라왔는지. 구호품은 쌀 라면 날계란 이불 속옷 생수 음료수 참치캔 화장지등 벼라별 것들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긴급구호품을 받고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평생 잘 울지 않고 살아온 내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던지 . 내가 잘못 살아온 업보인지 반성하였지요.
절망과 허탈감에 빠져있는 저에게 긴급하게 구호품을 지원해 주신 조영희 복지팀장과 봉사요원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분들의 신속한 대민행정을 칭찬합니다.
조영희팀장의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평창군 소방대원 여러분과 정선에서 온 화재감식팀의 노고를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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