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군청행정과 임재현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배영호
등록일
2024-02-05
조회수
1118
내용
칭찬합시다 1
군청행정과 임재현씨를 칭찬합니다.
저는 평창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개막4일전 알펜시아 위드포스코 레지던스에 입소하여 바이에슬런 관중안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현장확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개막식날 평창DOME 관중안내를 하면서 윤석열대통령과 심재국 군수님의 축사를 대형스크린으로 보았습니다
3일째되는 날 –22도씨, 대설경보의 날씨에 스키점프경기는 연기되었고 봉사자는 관객석과 보행로 눈치우기에 전념하였습니다. 봉사여학생들도 예외없이 눈을 쓸어냈습니다. 이날 쟈켓이 흠뻑 젖어서 밤새 방바닥에 옷을 말렸습니다. 다음날 행정부지사께서 현장을 돌아다니시면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번 자원봉사자는 90%가 대학생으로서 전국에서 골고루 선발되었습니다. 제주서귀포 부산 인천 구미 대전 광주 안성 등지에서 왔는데 전공은 물리치료사 스포츠마케팅 이벤트행사 간호. 역사 초등교육등 지역과 학과를 망라했습니다.
올림픽조직위는 이번국제행사를 계기로 젊은이들에게 국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게 골고루 기회를 부여해 주고 우리 모두가 영원히 함께 나아간다는 취지를 확실히 심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임재현매니져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적극적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경기시작전 봉사자가 할 일을 명확히 지시하였으며 경기시간별안내 근무시간.근무위치 셔틀버스운행등을 PDF 파일로 보내주어서 근무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저는 근무가 없는 날 정선 강릉 횡성 경기장에서 관람을 하였는데 동계스포츠는 역시 북유럽국가가 강세였습니다. 눈이 전혀 오지않는 브라질.태국에서도 참가하였습니다. 바이에슬런경기장 아나운서는 남 O O (여자) 였는데 경기장 분위기 돋우는데 압권이었습니다.
슬라이딩 스키점프 바이에슬런센터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부스는 평창자원봉사팀에서제공한 메밀차였습니다. 국내 해외관중과 선수 모두가 뜨거운 차를 마시며 몸을 녹였습니다.
평창군은 관중동원에도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대회기간중 평창읍 진부 용평 속사 미탄등에서 골고루 관중이 안배되어 관객석을 채웠고 박수와 환호로 선수들을 응원하였습니다.
이번대회는 평창군의모든 역량이 결집되었다고 보며 공무원 적십자봉사대 소방대 경찰 군인 자원봉사자의 열정으로 대회가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창에서 1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평창군이 이토록 완벽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데 대하여 큰 자부심을 갖습니다.
평창 임재현씨의 노고를 칭찬하며 앞으로 큰 발전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군청행정과 임재현씨를 칭찬합니다.
저는 평창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개막4일전 알펜시아 위드포스코 레지던스에 입소하여 바이에슬런 관중안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현장확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개막식날 평창DOME 관중안내를 하면서 윤석열대통령과 심재국 군수님의 축사를 대형스크린으로 보았습니다
3일째되는 날 –22도씨, 대설경보의 날씨에 스키점프경기는 연기되었고 봉사자는 관객석과 보행로 눈치우기에 전념하였습니다. 봉사여학생들도 예외없이 눈을 쓸어냈습니다. 이날 쟈켓이 흠뻑 젖어서 밤새 방바닥에 옷을 말렸습니다. 다음날 행정부지사께서 현장을 돌아다니시면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번 자원봉사자는 90%가 대학생으로서 전국에서 골고루 선발되었습니다. 제주서귀포 부산 인천 구미 대전 광주 안성 등지에서 왔는데 전공은 물리치료사 스포츠마케팅 이벤트행사 간호. 역사 초등교육등 지역과 학과를 망라했습니다.
올림픽조직위는 이번국제행사를 계기로 젊은이들에게 국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게 골고루 기회를 부여해 주고 우리 모두가 영원히 함께 나아간다는 취지를 확실히 심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임재현매니져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적극적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경기시작전 봉사자가 할 일을 명확히 지시하였으며 경기시간별안내 근무시간.근무위치 셔틀버스운행등을 PDF 파일로 보내주어서 근무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저는 근무가 없는 날 정선 강릉 횡성 경기장에서 관람을 하였는데 동계스포츠는 역시 북유럽국가가 강세였습니다. 눈이 전혀 오지않는 브라질.태국에서도 참가하였습니다. 바이에슬런경기장 아나운서는 남 O O (여자) 였는데 경기장 분위기 돋우는데 압권이었습니다.
슬라이딩 스키점프 바이에슬런센터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부스는 평창자원봉사팀에서제공한 메밀차였습니다. 국내 해외관중과 선수 모두가 뜨거운 차를 마시며 몸을 녹였습니다.
평창군은 관중동원에도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대회기간중 평창읍 진부 용평 속사 미탄등에서 골고루 관중이 안배되어 관객석을 채웠고 박수와 환호로 선수들을 응원하였습니다.
이번대회는 평창군의모든 역량이 결집되었다고 보며 공무원 적십자봉사대 소방대 경찰 군인 자원봉사자의 열정으로 대회가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창에서 1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평창군이 이토록 완벽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데 대하여 큰 자부심을 갖습니다.
평창 임재현씨의 노고를 칭찬하며 앞으로 큰 발전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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