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에서 신파극 악극 소식에 참여하여 영호역을
2024년 12월 28일 평창종합예술회관에서
공연을 마치고 미탄에 돌아가 종파티를 마쳤다

벅찬 일들이 2024년에 벌어져 늦은 인생
평창에 살며 반전의 반곡점을 찍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후원 평창군 미탄면 운영 연극실험실늘

예술로어울림 트로트뮤지컬 연출 함유운
감독 이준영 안무 이선영 보컬지도 박서현
아버지역 중실 강창희 노복역 김복순
홍도역 손희순 해정역 안명옥 영호역 엄기종
봉옥역 용화자 춘홍역 조금래 시어머니역 최순란

철 지난 신파극의 주인공들 대사 외우고
안무하며 노래하던 연습실의 열기와
여러가지 겹치는 일에도 잘 마친 공연도 뜨거웠다.
앞으로도 좋은 문화예술의 기회들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