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의 사회복지사입니다.
저희 센터는 친부모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자녀를 돌볼 수 없을 때 다른 가정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과일 400박스(사과 200박스, 배 200박스)를 후원해주신 기업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가정에 갈 때면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과일 하나 사는 것이 너무 무섭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과일이 금값이다.’라는 말을 체감하곤 합니다. 한국청과(주)와 춘천중앙청과(주)에서는 이런 위탁가정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체감하고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명절마다 과일 상자 후원을 지속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청과(주)와 춘천중앙청과(주)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과일 상자를 상담원들이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 드렸습니다.
위탁가정에서는 크고 맛있는 과일을 항상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함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 위탁가정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한국청과(주), 춘천중앙청과(주)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