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동관
등록일
2020-06-24
조회수
2066
내용

봉평면 원길리 1018-3번지의 토지가 언제 매매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어느날 갑자기
토지측량을 했는지 경계막뚝이 박혀있고 줄을 띄어 놓은 상태로
기존에 사용하던 현황도로 및 농지에 진입하기 위해 도랑에 묻어두었던 흉관이
사라지고 토목공사를 해놓은 상태로 주변의 농지 소유주에게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이렇게 자기 마음데로 해도 일반 상도덕에 어긋나지 않는지 알고 싶습니다.
1020,1021-1,1021-2번상에 감자를 약 3,000평 정도 식재 해놓았는데 진입도로가 막혀
어제 약제살포를 하러 갔다가 되돌아 와서 감자를 버릴판입니다.
실제 농민이 매수 했다면 이렁게 현황도로를 없애고 진입을 못하게 막아 놓았을까요.
읽어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해결방안이 좋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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