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4차산업시대 로봇 전망
작성자
박세영
등록일
2020-12-27
조회수
2077
내용

점차  4차 산업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크게  이목이 집중되는 분야로  인공지능로봇  사업관련 분야를  꼽을 수 있는데요.  1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제위기에서도  ai로봇들이  엄청난 활약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장소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의  피부 열감지를 통해  코로나 환자를  적기에  찾아내는 로봇이  있어요.  이것 뿐만 아니라  확진자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지역에서  방역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인공지능로봇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로봇들은  공항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서울시 서초구는  초, 중, 고등학교에도  놓아두고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여부   체크에 사용하는 등,  다른 방역 활동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ai로봇이 주요하게  활용될 곳으로는  노인 돌봄로봇 사업이  있습니다.  아무리 인공지능 수준을  높여놓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해도  정말 사람처럼  기분을 느끼고  교감을 나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빅데이터를 가지고  노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알릴 수가 있고,  여러가지 제스쳐도  가능하다 보니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생활에  작은 기쁨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노인들의 움직임을  바로바로  분석하여  개인별로 운동방법과  운동스케줄에 관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줄 수도  있어요.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생각하지 못한  위험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신속히  도움받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 ai 반려로봇을 이용하면  위험한 상황을  다른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보낼 수가 있어서  돌봄로봇으로  적절하다고  평가받을 듯  해요.  고령화시대로  들어오게 되면서  정부에서도  치매노인 간병문제로  고민이 많은 상황인데요,  돌봄로봇으로  이런 고민들을  없앨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의  가족한테  해당환자의 이동동선을  바로바로  전송해주는  알리미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으며,  환자의 혈압  등을 살펴보고  맞춤형 영양식단을  제공할 수  있구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4대 유망 분야로  반려로봇 육성사업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2025년이 되면  진정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되는 만큼  머지않아 돌봄로봇이  노인과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간병서비스인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돌봄로봇 사업에  국가에서 3천억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국가가 투자한  ai 돌봄로봇들은  산하기관들에  1만대 가까이  보급예정이라고  하네요.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상황을  봤을 때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상당히  큰 분야라고  여겨져요.  물론 현재도  반려로봇의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점점  다양하게  활용되려면  연구개발이  끊임없이 계속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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