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평창군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작성자
김영주
등록일
2021-01-22
조회수
2180
내용

평창읍 용항리엔 옛부터 농사를 짓기 위하여 설치한 뇌운리 에서 주진리까지의 농수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임하리 부터 주진리까지의 절벽에 석굴을 파서 물을 사용했단다 그 시절엔 용수 펌프가 없던 시절. 농어촌 공사에서 관리하다 10여전 부터 폐기된 시설이다.

15여년전 농식품부에서 농경문화 유적지 지정을 위한 조사라고 다녀 갔지만 흐지부지된 상태 같다

 

행정 구역상 용항리지만 용항리 강건너 임하리에서 주진리까지 약0.9km 구간의 농수로중 약350m 구간이 석굴로 개설 되어 있는데 중간 중간에 고개를 숙여 통과하지 않으면 아니된 곳도있다.

도보거리는 주진리에서 섶다리 약10여분, 섶다리에서 임하리까지 거리는 약20여분 소요된다.(석굴이 길기때문)

 

이곳에 농경 문화 체험,석굴 체험,유리잔도 체험, 개관재를 거처 해피700고지 산68 정산에 이른 등산체험, 그곳에서 짚라인을 타고 용항리 양수장으로 활강한 짚라인 체험등 오감을 느낄수있는 체험시설이 가능한요충지이기에 위 시설 설치를 제안 기대하여 본다.

 

 개관재에서 등산후  해피 700고지에 설치할수있는 짚라인은 3라인으로 약30, 약 350m 길이 절벽의 석굴 확장및 유리 잔도 설치, 주진리 600여평의 공영주차장 시설및 휴게실 까지 포함 약30억 도합 60억은 행안부및농식품부에서의 마을 영농조합에의 지원이 필요하겠고 농수로 관리기관 농어촌 공사와 700고지의 국유림 관리 산림청,평창강 관리 국토부와 협의가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용항리 강변따라 약2.000여평의 하천부지 활용방법도 연구 대상이다.

 

 

 

이 구상은 9여년전에 착안하여 각종 포럼을 거쳐 실현단계에 관계 일부 주민의 반대로 무산 되었으나 용항리의 하천부지,주진리의 공영주자장 임하리의 개관재등 3개마을의 공동체 조합으로 추진 가능하지 않나 생각되며 산정된 60여억은 최근 짚라인 설치업체의 자문에 의하여 산정된 액수임을 밝힌다.

 

타지역 어느 곳에도 없는 농수로 체험,석굴체험 & 유리잔도 체험,등산과 짚라인 체험이 가능한 약 2시간여분의 체험은  어찌보면 관광산업의 보고가 될런지 모르기에 관계 기관의 검토를 학수고대하며 .중국의 귀곡잔도 유리 잔도 수준은 아니지만 모군에 설치된 잔도 처럼 엉성한 시설은 아예 하지 아니함만 못하리라 생각하며 관계부서의 관심을 다시한번 촉구하며 우선 군 홈피를 거쳐 신문고를 통한 행안부와 농식품등에 건의해 볼 예정임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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