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계절입니다.
그윽한 국화향속에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을 바라보며
저물어 가는 한해를 돌아 보게 됩니다.
정(情)이 많고 이웃을 사랑하는
금당계곡 주민들이 아름다운 숲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발 아래로 펼쳐진 평창강의 절경을 감상하며
산삼(山蔘)도 만나는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대화면의 명산 등용봉에서 가을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8. 11. 1(토), 09:00
장소 : 등용봉(2시간 코스)
출발 : 물구비 공원(상안미리)
주관 : 물구비마을 영농조합법인
참가자에게 기념품(햅쌀 1kg)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