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편
1. 새말IC> 42번국도 안흥> 방림> 천제당(약33분 소요 승용차 기준)
2. 평창IC> 대화> 방림삼거리> 천제당으로 약20분 소요(승용차 기준)
* 개요
중방림 마을 앞을 흐르는 평창강이 이곳 천제당에 닿아서 천제당소를 한, 두바퀴 빙글빙글 돌다가 강줄기를 타고 물아래로 흐른다.
이 천제당소의 깊이는 얼마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옛사람들이 그 깊이를 재느라고 명주꾸리 끝에 돌을 달아서 이 소에다가 넣어 보았더니 천길이나 되더라고 한다. 그래서 천길 깊은 소라고 해서 천제당소라고 이름이 붙여졌으며 용왕님이 계실거라고 믿는 무속신앙이 있어 마을사람들이 용왕제를 지내는 소이기도 하다.
또한 야영을 할 수 있는 모래사장이 있어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으며 매년 7~8월에는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 인근관광지
뇌운계곡, 백덕산(평창유스호스텔), 원당계곡, 도끼소, 간헐천, 운교관광농원, 성우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