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2일 월요일 저녁 7시 평창읍 이곡리 감자꽃스튜디오에서는 클래식문화제작소의 “농어촌사랑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 이번 콘서트는 (사)농어촌문화미래연구소(대표 오주호)주관으로 클래식을 통하여 도·농간 소통의 창을 열기위해 마련됐다.
○ 이 음악회는 정통 클래식인들의 기부 문화운동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으로 경복궁타령, 우정의 노래(성악솔로), 쟈클린의 눈물(첼로솔로), 넬라판타지아/향수/남몰래 흐르는 눈물(성악솔로), 오 솔레 미오, 아리랑 등 이 공연된다.
○ 클래식문화제작소란 (사)농어촌문화미래연구소의 기본정신이며 정통 클래식인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문화운동으로 클래식을 통해 도·농간의 격차를 줄이고 소통과 공생을 꿈꾸는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 한편, 감자꽃 스튜디오에서는 지난 2월 우리나라 최고의 호텔 요리사들을 초청 ‘춤추는 요리사 힐튼감자꽃 블루에너지 프로젝트’가 열려 이날 밀레니엄 서울 힐튼조리부와 지동리 마을 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도·농간 문화의 격차를 좁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읍 박용숙 330-2601)
((사)농어촌문화미래연구소 이지나 02-741-5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