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대상리는 별밤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달밤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새벽을 걷어 올리는 물안개를 마주하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 "대상리 연가" -
대상리의 마을회관 외관과 정자 2층 전시관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술관 "한평미술관"이 개관했다.
주민작품은 생활과 자연에서 얻은 영감으로 동양화, 유화, 수채화, 퀼트, 수석, 나무조형, 재활용품으로 만든 각종 야외설치작품, 개관기념으로 외부 초대작가 작품은 도예, 아크릴, 유리 공예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개관 전시한다.
평창강을 따라 빼어난 자연경관을 품은 "한 평 미술관"은 지역문화발전과 농촌주민의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마을 모든 주민이 예술에 참여하는 놀라운을 세계에 알리는 또 하난의 "K-Art"라는 작은 꿈을 이루려 한다.
소박하고 정감어린 작품으로 지친 도시민에게 힐링 미술관이 되고자 하며, 무료관람은 기본이다.
미술관 전시 사진 "별첨"